헤어 에센스 바르는 센스가 필요해 (에.알.못 모여라)
안녕하세요 윤채원장입니다 :)
아윤채 살롱에서는 항상 마무리를 헤어 에센스로 해드립니다. 아윤채 에센스의 좋은 향기 때문인지
사용해드리는 고객님들마다 모두 어떤 제품인지 질문을 하시곤 해요
(어떤 제품인지는 포스팅 마무리에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그래서 오늘은 에.알.못(에센스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 글을 읽으면 에센스 마스터로 거듭나실 수있도록,
에센스 바르는 팁을 제형별로 나눠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에센스 매일매일 바르고 계신가요?
고데기나 드라이기의 뜨거운 열로부터 손상을 최소화 시켜줄 수 있는 방법? 정답은 에센스!
머릿결을 보호하기 위한 에센스는 피부에 바르는 기초 화장품 만큼 중요합니다!
그만큼 나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에센스 향과 질감만 중요한게 아니에요
보통 에센스를 고를때에는 향과 질감을 많이 고려하죠!
헤어에센스는 크림타입, 오일타입, 버블타입, 미스트타입등등 제형에 따라 특징이 굉장히 뚜렷합니다!
에센스, 파’에’치다.
펌 시술을 받은 고객님들께 추천드리는 크림 타입의 에센스!
샴푸 후 모발의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하고 수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모발의 끝부분에 도포해주세요.
드라아기로 건조 후 스타일링을 마무리 하면 머릿결을 지키며 컬을 사수하기 딱 좋은 타입의 크림 타입 에센스 입니다.
아마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에센스 타입이 아닐까요?
오일 타입의 에센스를 젖은 모발에 도포 후 드라이기로 건조해주면
모발의 수분은 날아가며 에센스의 오일 성분만 모발에 침투해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하지만 오일 형태의 제품 타입이 손에 남아 사용하는데 있어 잔여감이 있다는 점이 제품의 단점이 될 수 있죠.
대표적으로 아윤채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핸싱 실키 오일은
맑고 투명한 제형으로 기존 오일의 잔여감이 없도록 설계되어 깔끔하게 모발에 흡수됩니다.
오일타입, 크림타입과는 다르게 미스트에센스는 분사형 타입으로 손바닥에 남는 잔여물이 없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는 제품!
모발이 얇고 수분감이 없는 모발이 고민이라면 드라이 후 건조된 모발에 약 5회~ 6회 분사해주세요.
가벼운 사용감은 필수, 반짝반짝윤기나는 모발은 덤!
오늘 윤채원장이 준비한 헤어 에센스 타입별 특징 정리는 어땟나요?
여러분에게 어울리는 타입이 무엇인지 마음의 결정도 하셨나요?
내가 원하는 헤어 에센스 타입은?
- 크림타입
- 오일타입
- 미스트타입
- 아윤채타입 (찡끗)
윤채원장이 준비한 헤어 에센스 바르는 센스를 마스터하고
자외선은 물론 매일 매일 사용하는 열 기구들로부터 손상을 막아보세요!
윤채원장의 아윤채살롱 컨텐츠는 헤어에 진심인 모든 분들을 위해 제작됩니다.